오늘은 영통역에 위치한 양꼬치집을 추천드리겠습니다.
양꼬치는 너무 많은 가게가 있어서 몇 년 전에 중국에서 먹었던 요리들이 먹고 싶어 찾아갔던 가게입니다.
이름은 칭다오양꼬치!!
영업시간은
정기휴무 (매주 월요일)
12:00 - 24:00
주방에는 중국분이 직접 요리하시는 것 같습니다.
가게 내부는 양꼬치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불판이 테이블 중간에 있습니다. 한쪽 벽에는 메뉴 사진들이 붙어져 있고요.
가게 위치는 영통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~
근데 저희는 양꼬치를 먹으러 온 것이 아니고 몇 년 전 중국에 갔을 때 먹었던 중국식 요리가 먹고 싶어 간 거여서
양 고치는 pass 하고 요리를 시켜서 먹었습니다. 메뉴가 너무 많아 선택 장애가 올뻔했습니다.
기본 반찬은 3가지가 나옵니다.
건면과 야채를 넣고 만든 요리인데.. 이름을 다 까먹었습니다..ㅜ.ㅜ하지만 가게에 가면 사진이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!!
돼지고기를 짜장처럼 볶아서 오른쪽에 두부 피에 넣고 파, 오이, 고수를 넣어서 쌈을 싸서 먹으면 너~무 맛있습니다.
중국에서 먹었던 음식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메뉴판에 사진으로 전부 나와있어서 사진 보고 골라서
시키면 되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. 메뉴가 너무 많아서 사진 찍는 건 포기!!!
메뉴가 이렇게 많은 양꼬치집은 처음입니다.
한국에서 먹었던 중국음식 중 가장 중국에서 먹은 맛과 비슷한 맛이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.
다음에는 양꼬치도 먹어봐야겠습니다~요리가 이 정도면 양꼬치는 무조건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~
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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